연예
'둘째 임신' 양미라, 남다른 먹덧 "혼자라도 뛰쳐가"
입력 2022-01-21 16:42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 배우 양미라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번엔 서호 때 먹덧보다 더해요"라며 "뭐가 먹고 싶으면 못 참고 혼자라도 뛰쳐 가요"라고 먹덧 중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저 오늘은 혼자 마라전골 먹으러 왔는데… 근처에 누구 없니…? 일단 2명이라고 해놨으니 자연스럽게 들어와 줄래…?? 일행 있어요. 있을거예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라의 사진에는 양미라가 마라전골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1인분이라기엔 상당히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온 마라전골과 혼자 음식을 받고 다소 풀이 죽은 표정을 짓고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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