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21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2-01-21 16:41  | 수정 2022-01-21 18:25
▶ 오미크론 검출률 47.1%…'먹는 치료제' 60세로 확대
방역당국이 이번주 오미크론 변이 점유율은 47.1%로 다음 주 우세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투약이 예상보다 저조하자 투약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치료제를 조제·공급할 담당약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14조 추경 확정…소상공인 320만 명에 300만원 준다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 보강을 위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습니다.
이번 추경안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320만곳에게 3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지급될 예정입니다.

▶ 승려대회 방문 거절…정청래, 국회서 사과 회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21일 승려대회를 찾아 이른바 불교계의 반발을 산 데 대해 사과 의사를 전하려 했으나 행사장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하며 이를 걷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 오늘 타워크레인 해체…반경 79m 오후 6시까지 대피령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열하루째에 접어든 21일 상층부 정밀 수색의 분수령인 타워크레인 해체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한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 타워크레인 해체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