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전소민, 코로나19 음성 [공식]
입력 2022-01-21 13:34 
배우 전소민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소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소민이 20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은혁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런닝맨' 출연자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았다.
전소민 뿐 아니라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양세찬이 음성 판정을 받아 은혁의 확진이 확산으로 퍼지지는 않는 모양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완료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가 아닌 수동감시 대상자가 된다.

그러나 송지효는 과거 양약 알러지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던 만큼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10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이로 인해 24일, 25일 진행 예정인 '런닝맨'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은혁은 3차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감염 됐다. 20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지|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