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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접촉' 양세찬,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입력 2022-01-21 13:24 
개그맨 양세찬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SM C&C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세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은혁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런닝맨' 출연자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았다.
양세찬을 비롯해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된 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완료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가 아닌 수동감시 대상자가 된다.
그러나 송지효는 과거 양약 알러지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던 만큼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고 10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이로 인해 24일, 25일 진행 예정인 '런닝맨'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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