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100명당 90명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8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은 2007년 기준 우리나라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4천350만 명으로, 인구 100명당 90.2명꼴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가입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마카오로, 인구 100명당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무려 165.1명으로 나타났고, 홍콩이 149.2명, 싱가포르 133.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입자 수로는 중국이 5억 4,730만 명으로 압도적인 1위였고, 인도 2억 3,362만 명, 일본 1억 733만 명 등도 1억 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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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은 2007년 기준 우리나라의 이동전화 가입자는 4천350만 명으로, 인구 100명당 90.2명꼴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가입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마카오로, 인구 100명당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무려 165.1명으로 나타났고, 홍콩이 149.2명, 싱가포르 133.5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입자 수로는 중국이 5억 4,730만 명으로 압도적인 1위였고, 인도 2억 3,362만 명, 일본 1억 733만 명 등도 1억 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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