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제품 먹고 쇼퍼백 싸게 사볼까"…던킨, 올해 첫 굿즈 '켈로그 쇼퍼백' 공개
입력 2022-01-21 10:40 
[사진 출처 = 던킨]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쇼퍼백' 굿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던킨의 올해 첫 굿즈다.
켈로그 쇼퍼백은 한쪽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 형태다. 방수포와 타포린 원단으로 제작돼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두툼한 두께로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던킨 관계자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패션 가방으로 손색없다"면서 "넉넉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여행용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던킨은 켈로그 쇼퍼백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피포인트 앱으로 던킨 '1만2000원 제품교환권'을 구매하면 2000원 혜택을 선사, 2900원에 켈로그 쇼퍼백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한 굿즈 수령이 가능하며 매장에서 제품 교환 시 던킨의 1월 신제품인 '켈로그 도넛' 또는 '켈로그 쿨라타' 제품을 포함해야 한다.
또 28일부터는 던킨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예약과 같은 구매조건으로 켈로그 쇼퍼백을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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