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확진 여파…유재석X하하, 코로나19 음성 판정(공식)

방송인 유재석과 하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측은 21일 오전 MBN스타에 유재석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하 측도 이날 하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녹화에 참여했던 은혁이 코로나19 양성 의심 증상을 보였다.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녹화에 참여한 유재석, 하하 등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고, 이날 출연진들 역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은혁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유재석과 하하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양성으로 치료를 진행, 완치 후 복귀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