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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子 준후와 게임에 진심 "너무 화났지만…"
입력 2022-01-21 09:56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승부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은 지난 20일 "너가 Fortune card(행운 카드)에서 상대방과 도시 바꾸기 할 때 나의 뉴욕을 뺏어갈 때 너무 화는 났지만 니가 경제관념이 확실한 아이란 걸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아들과 보드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은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들 준호가 보드게임에서 승기를 잡으며 게임을 진행하자 이민정이 승부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우리때는 부루마블 이였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재미있냐"는 질문에 "재밌는데 왜 화가 날까"라며 게임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졌다는 거냐"는 질문엔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아직 승패가 안 나서 내일로 넘기고 재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민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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