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외인기관이 매수 비중 확대한 종목 TOP10

▶ 주간 수급특징주 분석 (*자료출처: MK라씨로앱)

주식 증권 정보앱 MK라씨로 분석에 따르면, 이번 주에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들은 KT, 덕산하이메탈, SNK, 솔트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수요일까지 KT를 1474만 9901주 순매수 했다. 이는 KT의 상장주식 수 대비 5.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유무선 종합 통신사업자로 알려진 KT는 지난주 종가 대비 1.1% 상승한 3만 1550원으로 20일 장을 마감했다.
덕산하이메탈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주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덕산하이메탈을 105만 7373주, 상장주식수대비 4.7% 를 순매수 했다. 1월 12일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국내외 PCB 업종 호황에 따른 성장, 특히 MSB(Micro Solder Ball) 침투율 가속화에 따른 수혜가 동사에 집중됨에 따라 2022~2023년 성장에 대한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 Solder Ball 시장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 첫째, Solder Ball 시장 침투율 가속화 -> Solder Ball 매출 성장 근거. 둘째, 특히 MSB(Micro Solder Ball)의 고성장에 대한 수혜 집중” 이라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녹스첨단소재를 41만 4238주, 상장주식수 대비 2.1%를 순매수 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서 1월 19일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기존 스마트플렉스 아이템의 확장 적용,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QD OLED TV출시에 따른 신규 재료 적용, LG디스플레이의 WOLED TV 패널 대형 고객 확대 등으로 2022년에는 매출액 5,670억원, 영업이익 1,208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 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오픈베이스, 알에프세미, 딜리, 금양, 세종메디칼 등이었다.
네트워크 솔루션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오픈베이스는 지난주 대비 19.3% 오른 4020원으로 20일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오픈베이스를 83만 8678주, 상장주식수 대비 2.7% 순매수 했다.
수요일까지 외국인들은 금양을 102만 6489주, 상장주식수대비 2.1% 를 순매수 하며 금양의 보유비중을 확대했다. 01월 19일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금양에 대해 발포제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2차전지소재, 수소연료전지 사업 다각화. 발포제 사업 판가 이전 효과가 올해 1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수산화리튬 사업 구체화 및 실적 반영이 예상되며 가격이 2021년 대비 현재 4배 급등한 점을 고려할 때 매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이라고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1월 19일 시장에서 세계최초 전기차 주행거리 확장 ‘배터리 음극소재 기확보” 소식에 이슈가 됐다. 외국인들은 세진중공업을 85만 3779주, 상장주식수 대비 1.5%를 순매수 했다.
네오티스는 1월 13일 시장에서 네오티스, 애플카 국내 업체 공급망 진입소식에 전기차 기술력 부각” 이라고 이슈가 됐다. 외국인들은 네오티스를 21만 6820주, 상장주식수 대비 1.6%를 순매수 했다.
AI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주식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MK라씨로는 한주간 보유비중이 확대된 종목에 대한 정리 뿐만 아니라 매일 장마감 후 외국인과 기관이 보유비중을 확대한 종목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종목에 대한 매매 타이밍도 검색해 볼 수 있다. MK라씨로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는 정보는 MK라씨로 웹페이지(mk.rassiro.com) 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다운 받으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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