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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엔하이픈, 주간 오리콘 차트 정상 우뚝
입력 2022-01-21 07:52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1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앤서(DIMENSION : ANSWER)가 1월 24일 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집계기간 2022.01.10~2022.01.16)에서 12만 1,465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E엔하이픈은 작년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보더:카니발(BORDER : CARNIVAL),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멘션: 딜레마(DIMENSION : DILEMMA)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최근 발매한 3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렸다.
엔하이픈은 최근 발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21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디멘션:앤서로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 주간 합산 앨범 랭킹까지 장악하며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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