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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태수 4주기…안타깝게 떠난 아름다운 별[M+이슈]
입력 2022-01-21 05:32 
故 전태수 4주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배우 하지원의 동생이자 배우 故 전태수의 4주기가 오늘(21일) 돌아왔다.

故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우울증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당시 고인은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배우로서 복귀를 논의 중이었다.

그러나 故 전태수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고인의 친누나인 하지원은 발인을 마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추모의 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故 전태수는 지난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사랑 ‘사랑하기 좋은날 ‘괜찮아, 아빠딸과 영화 ‘유쾌한 도우미 ‘K&J 운명 등에 출연했고, 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 알려졌지만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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