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2-01-19 19:20  | 수정 2022-01-19 19:32
▶ 수도권 곳곳 정체…영동 내일까지 20cm 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낮 동안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동해안엔 최고 20cm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705·6000'…오미크론 확진자 재택치료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꼭 2년째인 오늘까지 누적 확진자는 70만 5천 명, 사망자는 6천 명을 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6천 명대에 육박했는데, 무증상이나 가벼운 증세를 보이는 오미크론 감염자는 재택 치료를 하게 됩니다.

▶ [단독] 수도권 신축도 "1개 층 사흘 만에"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광주 서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의 아이파크 신축 공사장에서도 1개 층을 사나흘만에 올리는 등 무리한 공사가 이뤄졌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이재명·윤석열 2030 '코인 표심' 대결
이재명, 윤석열 두 대선 후보가 한목소리로 가상자산을 화두로 내세우며, 2030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가상화폐 공개 허용을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이 후보는 가상자산의 법제화를, 윤 후보는 투자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를 약속했습니다.

▶ 대장동 녹취록 파문…김문기 유서 공개
대장동 민간사업자 김만배 씨가 곽상도 전 의원에게 줄 뒷돈을 언급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개발실무를 맡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처장의 유서도 공개됐습니다.

▶ LG엔솔 공모주 청약 '신기록'…114조 몰려
미국발 긴축 우려에 미국 증시는 물론 우리 증시도 닷새째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에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 100조가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증거금과 청약 건수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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