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장년수당' 공약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은퇴 후 연금수령까지 공백기에 연간 120만 원을 지급하는 이른바 '장년수당'을 임기 내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상당수는 현재 60세 전후로 퇴직하지만, 국민연금은 출생연도별로 61에서 65세, 기초연금은 65세부터 받는 등 공백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의 한 경로당에서 개최한 어르신과 대화 행사에서 이 같이 공약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는 경우 20%를 감액하는 규정도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소득이 일정 수준 아래이면서 1주택자인 고령자는 소득이 생기거나 주택을 처분할 때까지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한을 연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