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적메이트' 최수진 "동생 수영보다 티파니와 취향 비슷"
입력 2022-01-18 21:28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인 최수진이 동생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18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소녀시대 최수영과 그의 언니 최수진 자매의 하루가 그려졌다. 최수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킬앤하이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최수영은 언니의 집을 둘러보고 안타까워 했다. 두 사람은 옷장 정리를 하며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최수진은 급기야 "너 혼자 하든지"라고 화냈고, 최수영은 언니에게 "잠깐 나가 있으라"고 정색했다.
이날 최수진은 수영에게, 티파니가 MAMA 시상식 때 눈 밑에 바른 펄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수영이 티파니에 전화를 걸어 정보를 알아봤다. 김정은은 "언니가 동생 수영과는 취향이 다른데, 티파니와 취향이 비슷한가 보다"고 하자, 최수진은 "그렇다. 똑같다"고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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