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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NFT 발행...2월 공개 예고에 기대감 UP
입력 2022-01-18 16:06 
도시어부 NFT 사진=채널A 트레져스클럽
채널A가 ‘도시어부의 NFT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채널A와 트레져스클럽은 NFT, 메타버스 등의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첫 NFT 발행 대상으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선정했다.

‘도시어부는 이덕화, 이경규 등이 출연하는 국내 대표 낚시 예능으로 시즌3까지 이어지고 있는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사업 협력이 추진됨에 따라 2월 말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 ‘제너러티브 아트(코딩 기술을 이용한 창작물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예술) 예능 NFT가 제작,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채널A와 트레져스클럽은 추후 NFT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맵을 제작하는 데까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레져스클럽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랜덤으로 아트웍을 조합하는 제너러티브 전문 NFT 프로젝트다. 최근 박소담 주연 영화 ‘특송이 NFT 3021개를 발행, 1초 만에 완판했다.

채널A의 측은 NFT와 예능의 만남으로 채널A IP가 확장되는 기회”라며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기술로 새로운 재미와 방향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NFT 발행의 자세한 일정은 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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