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18일 종합뉴스 예고

▶ "300만 개 일자리"…"사회복지사 단일임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0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률 5% 포인트 향상 등을 골자로 한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청년 사회복지사들을 만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단일임금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광주 붕괴 8일째…실종자 5명 상층부에?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8일째 이어졌습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현장 회의를 거쳐, 붕괴 건물 상층부의 안전 보강 작업과 지상층 수색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판 에이태킴스' 발사…"심각한 위협"
북한이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KN-24 등 네 차례 무력시위를 감행한 것을 두고 우리 군이 추가 발사 동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직접적이고 심각한 군사위협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먹는 치료제 부작용 0건…방역패스 해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이 시작된 후 약 이틀 동안 관련 부작용 의심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학원과 독서실, 박물관과 영화관 등 6가지 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