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다미, 헤드셋 쓰고 여유롭게 LP 감상..."멍한 국연수"
입력 2022-01-18 15:42 

배우 김다미가 여유롭게 LP를 감상했다.
18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 국연수2, 그 해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김다미는 넓은 공간에서 헤드셋을 쓴 채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김다미는 흰색 니트와 회색 바지로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옷차람이다. 단아한 옆모습이 귀엽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 "무슨 음악 들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김다미가 최우식과 멜로 호흡을 맞춘 '그 해 우리는'은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다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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