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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유주 “강다니엘, 데뷔 전부터 응원 메시지 줬다”
입력 2022-01-18 15:32 
유주 강다니엘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주가 새 소속사로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유주(YUJU)의 첫 솔로 앨범 ‘REC.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유주는 커넥트엔터에 새 둥지를 찾은 것에 대해 회사에 유능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데뷔 전부터 응원의 메시지를 주기도 했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을 당시 내가 음악을 정말 크게 틀었는데, 사고를 미리 방지해 줬다”고 전했다.


또한 첸슬러와 작업에 대해 처음 앨범부터 도움을 줘 감사했다”라며 늘 이끌어줬다”고 언급했다.

유주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한다.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등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페이지다.

타이틀곡 ‘놀이(Play)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트랙이다. 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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