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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자작곡 수록, 처음으로 송캠프 참여"
입력 2022-01-18 15:20 
유주.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 유주(YUJU)가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처음으로 송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유주의 첫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유주가 여자친구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앨범이다.
준비 기간과 작업 과정에 대해 유주는 "작년에 몇 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몇 개월의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송캠프에 참여해봤다. 여러 유명 작곡가들 사이에 들어가 아이디어도 내봤는데, 그걸 바로 그 자리에서 수렴해주시며 즐겁게 음악을 만들더라. 즐겁게 음악을 하니까 좋은 음악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족한 영어지만 바디랭귀지 등 총동원해서 소통했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유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섯 트랙이 담겼다.
유주의 첫번째 솔로 앨범 'REC.'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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