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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유주 "새로운 경험, 신선하고 긴장된다"
입력 2022-01-18 15:12 
유주.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여자친구 유주(YUJU)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유주의 첫번째 솔로 앨범 'REC.'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유주가 여자친구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앨범이다.
유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새로운 일들을 겪었다. 새롭고 신선하고 설레고 긴장되는 것도 있다. 이번 앨범에 많이 참여한 게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유주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섯 트랙이 담겼다. 앨범명에 대해 유주는 '카메라에 REC 빨간 불이 들어올 때의 설렘을 담아 지은 앨범명"이라 말했다.
또 타이틀곡 '놀이'에 대해서는 "경쾌한 반주와 애덜한 가사가 상극의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곡"이라 소개했다.
유주의 첫번째 솔로 앨범 'REC.'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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