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1월 18일 화요일 오프닝

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간송미술관이 국보 두 점을 경매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에, 국외에 반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눈물을 머금고 내놨다는데요.
모두가 힘든 시기, 그래서 또 힘을 내야 하는 시기가 지금 아닌가 싶습니다.
프레스룸, 힘차게! 지금 시작합니다!

이수아 기자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험지 TK를 돌며 측면 지원에 나선 가운데, 윤석열 후보는 홀로 꿋꿋이 선거 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의 행보 잠시 뒤 전해 드립니다.

유호정 기자
국민의힘이 이른바 '무속인 논란'이 불거진 선대본 산하 네트워크본부를 전격 해산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데, 잠시 후 짚어봅니다.

김현 기자
한 유튜브 채널이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재명 후보는 비호감도 1위를 기록하며, 지지율 답보 상태에 빠졌는데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