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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이효리에게 “나를 보는 거 같다” 인정받은 사연은?(라디오스타)
입력 2022-01-18 14:30 
라스 가비 사진=MBC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악마의 스타성으로 인기몰이한 가비가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오는 19일 오후 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비는 ‘스우파에서 라치카 크루를 이끈 리더로, 특유의 ‘뽐과 재치 넘치는 입담,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댄서다.

특히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제스처와 ‘헤이 한 마디로 수십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감, 교포 스타일 분위기로 이번 ‘우린 월드 스타일 맞춤형 게스트로 주목받은 터. 정작 본인은 LA에서 3개월 춤 연수 받은 것이 전부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비는 ‘라스 첫 출연을 위해 자신의 에피소드 메모장을 대방출한다. 가비는 화제를 모은 ‘2021 MBC 연기대상 특별무대부터 이효리와 합동무대를 펼쳤던 ‘MAMA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특히 가비는 ‘MAMA 합동 무대 이후 이효리에게 나를 보는 거 같다”며 스타성을 직접 인증받게 된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꼽은 가비와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비는 이효리에 이어 MC 안영미에게도 ‘악마의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예능 ‘핫 걸에 등극했다는 후문. 특히 가비는 모니카도 내 춤 보고 두 손 두발 다 들었다”며 안영미도 울고 갈 가슴춤의 신세계, ‘가슴 쌀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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