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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휘인 "이준호, 내 목소리 좋아해줘 감사"
입력 2022-01-18 13:36 

그룹 마마무 휘인이 이준호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발매한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얼마 전 '정희'에 이준호 씨가 출연하셨다. 준호씨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중에 휘인 씨의 '바라고 바란'이 최애곡이라고 말하셨다"라고 소개했다.
휘인은 "사실 이준호 선배님은 내 학창시절 최애 가수였다. 2PM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였다"라면서 "준호 선배님이 제 목소리를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영상 편지를 건넸다.
한편 '휘(WHEE)'는 휘인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휘인이 새 소속사 더 라이브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오묘해'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업 템포의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인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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