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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프로미스나인 지선 "4개월만 컴백,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입력 2022-01-18 13:26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4개월만 초고속 컴백에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싶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선주문량이 12만 장이라고 한다. 또 2022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올랐다"라고 말했다. 지원은 "저희한테도 엄청 큰 숫자다"라고 감동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토크앤토크(Talk & Talk)'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지선은 "지난번 활동 때 사랑을 많이 받아서 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싶었다. 활동 끝나고 휴가를 못 받은 적은 처음이었다. 잊혀지고 싶지 않아서 대외적인 활동도 많이 했다.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앨범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는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으며, 과감한 시도에서 비롯된 짜릿하고 두근대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디엠(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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