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중대재해수사지원추진단 설치…안전사고 전담검사 지정 추진
입력 2022-01-18 13:08 
2주 앞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대검찰청이 중대재해수사지원 추진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대검 박성진 차장검사를 단장으로 공공수사부 소속 중대산업재해팀과 형사부 소속 중대시민재해팀으로 운영되며, 앞으로 안전사고 관련 수사를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 대검 안전사고 전담 업무 정립과 일선 안전사고 전담검사 지정, 보고체계 개선 등 업무분장을 개선하는 과제를 추진합니다.

[오지예 기자 l 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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