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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 활동 불참…”스케줄 문제”[전문]
입력 2022-01-18 11:18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스페셜 앨범 활동에 불참한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나은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스페셜 앨범과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했다”면서 손나은도 자신의 자리에서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에이핑크 멤버 5인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지만, 손나은은 홀로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당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오는 2월 에이핑크 활동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연말 에이핑크 팬미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던 손나은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스페셜 앨범과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손나은도 자신의 자리에서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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