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촌뉴딜 300' 백미항 준공식…"지역 활성화 기대"
입력 2022-01-18 10:00  | 수정 2022-01-18 11:01
어촌 현대화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어촌뉴딜 300' 사업 중 경기도 첫 번째 사업인 화성시 백미항이 어제(1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3년에 걸쳐 이뤄진 사업을 통해 백미항에는 캠핑장과 염전 체험장 등 여가복합공간이 조성되고, 특화 음식이 개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시범 사업도 향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문성혁 / 해양수산부 장관
-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소득이 늘어나고 어촌 관광도 활성화될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영상취재 : 김형균 VJ
영상편집 :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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