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설 앞두고 가스시설 안전점검
입력 2022-01-18 09:00  | 수정 2022-01-18 09:39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 등 총 1천 681곳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중이용시설 582곳은 소방서·구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점검을 벌입니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월 중 가스안전 관련 출동은 매년 늘고 있어 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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