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모레, 이니스프리 분사 추진
입력 2009-11-11 16:09  | 수정 2009-11-11 16:09
아모레퍼시픽이 자연주의 화장품의 분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아모레는 곧 이사회를 열고 '이니스프리'를 지주회사인 ㈜태평양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와 해당 브랜드 사업의 양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평양의 자회사는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에뛰드와 아모스, 태평양 제약 등 7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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