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대우조선 M&A 불허에 일 언론 "좋은 기회"

EU가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불허한 데 대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좋은 기회"라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일본 조선업체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정상적인 경쟁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일본에는 플러스라는 반응이 업계에서 나온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