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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란 '디그성공 10,000개의 주인공' [MK포토]
입력 2022-01-15 17:32  | 수정 2022-01-15 17:36
15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1-20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이 리그 최초로 디그 10,000개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해란이 2세트 종료 후 시상식을 갖고 기뻐하고 있다.
8승 14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IBK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6위의 IBK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8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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