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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주역, MBC 설 특집 토크쇼로 만난다
입력 2022-01-15 11:06 
'옷소매 붉은 끝동'.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설 특집 토크쇼로 돌아온다.
15일 MBC에 따르면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들이 설 특집 토크쇼로 뭉친다. 이준호, 이세영을 비롯해 이덕화와 궁중 멤버들 등 드라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옷소매 붉은 끝동'을 돌아보며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 삼아 조선 왕 정조 이산(이준호 분)과 후궁 의빈 성씨가 되는 궁녀 덕임(이세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11월 초 첫 방송 후 금토극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 드라마는 승승장구를 이어가더니 지난 1일 방송된 최종회는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겨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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