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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 대체복무 끝 14일 소집해제
입력 2022-01-15 08:20 
이승훈.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 이승훈이 대체복무를 마치고 14일 소집해제 했다.
이승훈은 14일 오후 1년 7개월 여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병역 의무를 마쳤다. 이승훈은 2020년 4월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해왔다.
이승훈의 소집해제로 위너는 김진우에 이어 두 명의 멤버가 병역 의무를 끝마치게 됐다. 강승윤, 송민호는 미필 상태다.
위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윈 : 후 이즈 넥스트)에서 우승하며 위너라는 팀명을 얻었고, 이듬해 8월 17일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공허해, ‘릴리 릴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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