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11-11 14:09  | 수정 2009-11-11 14:09
▶ "쌍용차 첨단기술 중국에 유출"
쌍용자동차의 첨단기술이 이 회사를 인수했던 중국 상하이자동차로 유출된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취업자 석달째 증가…증가폭 축소
10월 취업자 수가 1만명 늘면서 석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증가폭은 줄어들었습니다.

▶ "북 보복 조짐, 아직 포착안돼"
청와대는 남북해군 함정의 서해상 교전 이후 아직까지 북한 군의 보복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 '보즈워스 방북 준비' 통보
미국이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미 행정부 유관부처의 소수인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방북할 준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이미 북한에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4대강 격론…"탄핵 사유 해당"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4대강 사업을 둘러싼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4대강 사업을 강행하면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세종시 속도전…"할 말 다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발표 일정을 앞당기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에 관한 자신의 입장은 이미 밝혔고, "할 말은 이미 다 했다"며 거듭 원안 고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수능 예비소집…전원 발열검사
내일(12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을 앞두고 전국 고등학교에서는 일제히 수험표 교부와 예비소집이 이뤄졌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발열 검사도 받았습니다.

▶ 5주 연속 야근하다 숨져…'산재'
자발적인 근무라고 해도 5주 연속 야간근무를 하다 숨진 근로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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