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달특급' 약진, 경기도주식회사 총 거래액 1,202억 달성
입력 2022-01-14 15:41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약진으로 지난해 전 사업 총 거래액이 1,2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총 누적 거래액이 2020년 196억 원보다 500% 이상 급증한 1,20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기도 30개 지자체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한 배달특급은 누적 거래액 1,027억 원으로 한 해를 마감했습니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지원 사업으로도 온라인 100억 원, 오프라인 12억 원, 홈쇼핑 23억 원, 해외수출 2억 원 정도의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상생 협력매장 시흥꿈상회와 사회적가치생산품, 공정무역,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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