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2월 23일 첫방송…MBN·IHQ 동시 편성
입력 2022-01-11 11:13  | 수정 2022-01-11 11:31
사진 = MBN '스폰서' 제공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한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
2월 23일(수) 밤 11시 첫 방송…매주 수·목 방영 예정

드라마 '스폰서'의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11일 MB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가 2월 23일 첫 전파를 타며, IHQ와 동시 편성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합니다.

네 남녀는 얽히고설키면서 그들이 가진 욕망의 민낯을 드러냅니다.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의 욕망을 좇는 이들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지 주목됩니다.


재력과 미모를 지녔으며 돈과 능력이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뷰티회사 CEO 한채린 역에는 배우 한채영이 맡으며, 아버지가 당한 의문의 사고의 진실을 찾는, 복수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패션잡지 포토 에디터 이선우 역은 배우 이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IHQ와 동시간대에 방송됩니다. 이후에는 매수 수요일과 목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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