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재단법인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함께 내일(11일)부터 청계천에서 '세계 등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류'라는 주제 아래 교류와 원류, 한류, 일류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축제에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온 다양한 등이 청계광장∼삼일교 903m 구간에서 물줄기를 따라 빛을 밝힙니다.
이밖에 시민의 희망 메시지를 2천여 개의 등에 담는 소망등 만들기와 소원을 빌며 등을 흘려보내는 유등행사, 한지 초롱등 만들기 등 체험거리와 패션쇼 등 각종 공연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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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라는 주제 아래 교류와 원류, 한류, 일류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축제에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온 다양한 등이 청계광장∼삼일교 903m 구간에서 물줄기를 따라 빛을 밝힙니다.
이밖에 시민의 희망 메시지를 2천여 개의 등에 담는 소망등 만들기와 소원을 빌며 등을 흘려보내는 유등행사, 한지 초롱등 만들기 등 체험거리와 패션쇼 등 각종 공연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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