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 수명 늘었지만, 건강수준 답보"
입력 2009-11-09 22:05  | 수정 2009-11-10 00:15
지구촌 여성들은 평균 수명이 늘고 있음에도,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보고서를 통해 여성들이 사회적 불평등으로 사춘기와 노년기에 꼭 필요한 보건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각국 보건당국이 이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발병률이 매 5년마다 2배씩 증가하는 가운데, 현재 70세 이상 인구의 58%는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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