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 측 “’천원짜리 변호사’,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
입력 2022-01-07 17:00 
배우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할까.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천원짜리 변호사는 제안 받은 작품 중에 하나다.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로 복귀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2020년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남궁민은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달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도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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