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금인출기 수수료 차등화 반대"
입력 2009-11-09 14:13  | 수정 2009-11-09 14:13
금융투자회사들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현금인출기 보유 대수에 따른 수수료 차등화 방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수수료 차등화 방안은 상대적으로 현금인출기가 적은 금융투자회사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일 금융결제원은 현금인출기를 유지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같은 수수료가 청구되면 적게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무임승차하게 된다며 수수료 차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