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소 등 미소재단에 500억 기부
입력 2009-11-09 10:55  | 수정 2009-11-09 10:55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증권 관련 기관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기부 협약식을 체결하고, 500억 원을 올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500억 원은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의 수익금으로, 증권 관계기관장들은 금융이용이 곤란한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관장들은 앞으로도 자본시장 운영의 중추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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