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걸파' 마마무 문별·솔라, 미스몰리x턴즈 응원 "무대 찢을 듯"
입력 2022-01-04 23:22  | 수정 2022-01-04 23:48
마마무 문별과 솔라가 여고생 크루 미스몰리와 턴즈에게 노래를 만들어주며 무대를 응원했다.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서는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파이널 미션 연습 전 날, 미스몰리와 턴즈는 마마무 솔라와 문별을 만났다. 솔라가 "이번 미션을 함께하게 됐다"며 박수를 치자, 여고생 크루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문별은 "이 노래의 콘셉트와 파워를 잘 살려줄 것 같은 친구들일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몰리의 정은채는 "보통 안무가들이 가수를 위해 춤을 만들어주는데, 저희를 위해서 노래를 만들어주신 게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좋아했다. 조나인 양은 "진짜 꿈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솔라는 위트 있는 안무로 호평 받아온 미스몰리에게 "안무들은 항상 다같이 짜냐"고 물었다. 미스몰리 크루가 "저희 항상 장난 치다가 짠다"고 하자, 문별도 "저희 마마무도 항상 장난치다가 노래가 나왔다"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미스몰리와 턴즈의 무대를 보고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솔라는 "되게 계속 보고 싶은 춤"이라며 "포인트를 잘 잡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문별은 "찢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솔라는 "무대를 갈라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