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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ITZY 류진x채령, 뉴니온·플로어 앞에 등장…"우리가 연예인 보는 기분"
입력 2022-01-04 23:00 
ITZY의 류진과 채령이 여고생 크루 뉴니온, 플로어의 가참자로 등장해 이들을 응원했다.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서는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팀 웨이비의 뉴니온과 팀 코카앤버터의 플로어가 합동 무대를 첫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여고생 크루들은 연습실로 들어가자마자 환호성을 불렀다. 다름아닌 ITZY의 류진과 채령이 자리했던 것.
두 사람은 뉴니온, 플로어 뉴트랙 퍼포먼스 미션 가참자로 참가했다. 류진은 "친구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바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고생 크루들은 "너무 좋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채령은 여고생 크루들에게 "저도 기분 이상하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했다. 류진은 "스걸파 너무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채령은 "저희도 춤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춤 출 때 노래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준비해온 곡을 공개했다. 여고생 크루들은 "우리가 우승하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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