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걸파' 파이널 무대 시작...허니제이 "누구보다 맘 편히 볼 수 있어"
입력 2022-01-04 22:44 
허니제이가 원탑 여고생 크루를 뽑는 파이널 무대에 앞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서는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TOP6 여고생 크루가 파이널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프라우드우먼 소속의 브랜뉴차일드, 코카앤버터의 플로어, 라치카의 클로씨, YGX의 턴즈, 웨이비의 뉴니온, 훅의 미스몰리가 차례로 무대를 꾸몄다.
모니카는 "브랜뉴차일드가 득이면 득인데 인원이 많다는 것"이라며 "조직력이 좋고, 각자가 자기가 뭘 해야 되는지 안다"고 평가했다. 리헤이는 "다른 팀보다 더 묵직함이 있는 게 플로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플로어를 응원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여기 마스터님들보다 누구보다 맘 편하게 볼 수 있어 어찌 보면 다행"이라며 웃었다. 앞서 홀리뱅 소속 여고생 크루는 탈락해서 파이널 무대에 참여하지 않았던 것.
그는 "저희가 다 겪어봤는데 (여고생 크루들이) 엄청 떨릴 것"이라며 "오늘 이 무대가 여러분 앞으로 있을 무대 중 하나이니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또 "긴장이 된다면 그 긴장도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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