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돌싱글즈2’ 유소민 “응원-쓴소리 잘 새겨듣겠다”
입력 2022-01-04 17:08 
유소민. 사진ㅣ유소민 SNS
‘돌싱글즈2 유소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소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2 시청자 여러분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라며 1월 9일 스페셜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진짜 재밌는 건 비밀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다 감사합니다”라며 소중한 말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고 덧붙였다.
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 유소민은 이덕연의 선택을 끝내 받지 못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으나 유소민은 최종 선택에서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반면 이덕연은 그대로 자리를 떠나며 관계의 종료를 알렸다.
이덕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소민은 그저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은 사람으로 느껴졌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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