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진흥위 비상임위원6인 임명
입력 2022-01-04 17:04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6인(위원장 1인 및 부위원장 1인 포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1월 3일까지 3년이다.
새 위원들은 김동현(남)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본부장, 김동현(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안병호 촬영감독, 최낙용 영화사 풀 대표 등 6명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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