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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2021-22시즌 부천 홈 개막전 개최
입력 2022-01-04 16:18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이 오는 5일 오후 7시 BNK를 상대로 2021-22시즌 첫 부천 홈경기를 치른다.
홈 경기장인 부천체육관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2021년 홈경기를 구단 클럽하우스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홈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그동안 홈경기를 손꼽아 기다려온 부천 시민과 여자농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2022년 1월간 진행되는 홈경기(4경기) 동안 구단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50인치 TV(1명), 에어팟 3세대(2명), 스타벅스 쿠폰(100명)을 제공한다.
경기 전 백지은 코치의 은퇴식과 함께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시구는 부천체육관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대한의사협회 부천지사 의료진이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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