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협업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이달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BESPOKE Wedding Club)' 제휴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가 가구·예물·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분야별 대표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신혼 고객 전용 서비스다. 씰리침대(침대), 삼성전자(가전), 한샘인테리어(가구)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근 혼수 침대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씰리침대는 침대 브랜드 대표로 참여한다. 예비부부가 가장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엑스퀴짓(Exquisite)',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씰리 No.140(Sealy No.140)'과 '샹떼(Chante)' 등 다양한 인기 매트리스를 이번 '비스포크 웨딩 클럽'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지난해 사이즈와 컬러를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비스포크 침대 프레임 '씰리바이조희선'과 매트리스 맞춤 제작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비스포크 침실 인테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씰리바이조희선'은 전국 주요 대리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트리스 맞춤 제작 서비스는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씰리 비스포크 존'에서 체험 가능하다.
140년 역사의 씰리침대는 북미 시장에서 총 38년간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현재 국내에 약 120여 개가 넘는 백화점 및 대리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양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