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슈카 "은 기념주화는 비추, 이유는..."

슈카가 은 기념주화는 '비추'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한 청취자 분께서 '은 기념주화를 구매하고 있다. 괜찮은 선택일까?'라는 질문을 주셨다"라고 소개했다.
슈카는 "기념주화는 말 그대로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본래 가치보다 가격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다만 "되팔 때 의미있는 주화가 아니면 은 가격 그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금은방에서 산다고 하면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슈카는 "은 기념주화는 발행가에도 못미치는 낮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지는 않는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슈카(본명 전석재)는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고 있다. 슈카는 '슈카월드'를 통해 다양한 주식 정보, 경제 이슈를 전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