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 뉴스 - 1월 4일 낮 12시
입력 2022-01-04 12:00  | 수정 2022-01-04 12:18
<"윤석열, 오늘 선대위 개편 결정">

▶ 윤석렬, 쇄신 '장고'…"오늘 중 개편 결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어제(3일)에 이어 오늘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선대위 쇄신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윤 후보가 오늘 중에 선대위 개편과 관련해 거의 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위기 극복할 경제대통령 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민생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유연한 추진력과 실용적인 자세로 4대 위기를 넘어 국민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 위기 극복과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 '돌연변이 46개' 새 변이 프랑스서 발견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또 다시 발견됐습니다.
해당 변이는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오미크론 처럼 다른 변이보다 백신에 더 잘 견디고 감염률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위중증 1천 명 아래…신규 확진 3,024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973명으로 집계돼 보름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3,024명으로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 '월북' 탈북민, 전날 짐 버리고 자취 감춰
지난 2020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 귀순했다 1년여 만에 다시 월북한 30대 초반 탈북민이 지난해 마지막 날 주거지의 짐을 모두 정리하고 자취를 감췄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탈북민은 지난해 6월 두 차례 월북 징후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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